
잡채 하면 뭔가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아서 큰 맘 먹고 만들거나 아예 만들기를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당면만 삶아두고 나머지 재료들을 볶아 양념에 섞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 잡채 레시피가 있는데요. 앞으로 잡채 생각나신다면 지금 알려드리는대로 쉽게 만들어서 맛있게 드세요.
재료 소개
당면 200g
돼지고기 100g
양파 1개
당근 1개
표고버섯 3개
부추 한 줌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당면 양념 비법 소스! 그 것은 잠시 후 당면 삶고 야채 다 볶은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면은 먼저 찬물에 30분 내외로 불러주세요. 당면을 삶을 거라서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에 담가서 불려주셔야 나중에 퍼지지 않습니다.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면 살짝 늘어지는 정도가 됩니다. 불리는 시간 동안 나머지 재료를 준비해 두시면 됩니다.


양파, 당근 채 썰고, 표고버섯 슬라이스로 썰고 부추도 적당한 길이로 썰어 놓습니다. 잡채용 돼지고기에 간장, 설탕, 맛술 1숟갈씩 넣고 후추 톡톡 뿌려 조물조물 밑간을 합니다. 그리고 10분 정도 두었다가 볶습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돼지고기를 볶아주세요. 다음으로 야채를 넣어 함께 볶는데요. 야채는 오래 볶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볶을 때 완전히 익혀주셔야 합니다. 돼지 고기가 완전히 익으면 부추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을 모두 넣고 소금을 살짝 뿌려 빠르게 볶아주세요.

채소와 버섯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지 않도록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고 마지막에 부추를 넣고 가볍게 섞어주고 바로 불을 끕니다. 부추를 오래 볶으면 질겨지기 때문에 부추 넣으면 바로 불을 꺼서 잔열로 숨을 죽입니다.

끓는 물에 불린 당면을 넣고 4분 정도 삶아줍니다. 삶은 당면은 찬물에 헹구지 않고 바로 채에 올려 탁탁 물기를 털어 준비합니다.

자 이제 비법 소스로 당면에 양념을 해주는데요. 양념 비법 소스는 바로 간장 : 설탕 : 참기름의 비율을 3 : 2 : 1로 하는 것입니다. 저는 간장 6숟갈, 설탕 4숟갈, 참기름 2숟갈 넣었어요. 이 때 간이 약간 강한 듯 해도 야채와 다시 한번 버무리면 간이 중화가 됩니다.

양념한 당면에 볶은 야채를 모두 넣고 다시 한번 버무리면서 필요시 설탕, 간장을 추가해 간을 맞춘 후에 참기를 한 번 더 넣어주고 통깨도 뿌리면 비법 레시피로 완성한 잡채 완성입니다. 사진 보니 또 만들어 먹고 싶네요. 잡채를 만든 후 다 먹지 못하면 냉장보관 해주시고, 다시 데울때는 전자렌지 보다 프라이팬에 한번 볶아주시면 맛있게 다시 드실 수 있답니다. 식단에 참고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